미디어 아트로 만나는
'관혼: 빛과 그림자'
드라마의 매력
'관혼: 빛과 그림자' 원작 드라마를 바탕으로 한 '관혼: 빛과 그림자'
임메시브 미디어 아트 전시회가 광화갤러리에서 15일부터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 전시회에서는 정직각, 진여원 등을 포함한 드라마의 주요 이야기와 배경 등
약 10가지의 주제를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하여 방문객들에게 체험 공간을 제공합니다.
스튜디오 드래곤이 기획 및 제작한 tvN 드라마 '관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나 지도에는 존재하지 않는 '대한 역사적 자각국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작년에 1부와 2부로 나눠 출시된 '윤회'는
방영 당시 넷플릭스 한국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에서는 비영어권 작품 중 5위에 올랐습니다.
'관혼: 빛과 그림자' 1부와 2부의 누적 시청 시간은
전 세계적으로 4억 시간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스튜디오 드래곤과 디자인실버피쉬는 협업하여
세계적인 화제의 K드라마 이야기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회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관혼'을 시작으로 방영 중에만 인기가 끝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시회를 통해 드라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적 트렌드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전시회에서는 약 10가지의 테마 체험 시나리오를 통해
'관혼'의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홀로그램, 프로젝션 매핑, 빛과 그래픽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로써,
몽환적이고 우아한 대한 자각국가의 분위기와 결혼의 마법을 그대로 전달하여
단숨에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티켓을 구매하면 전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코드를 받게 되며,
관람 후에는 키오스크에서 바코드를 스캔하여 체험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실버피쉬 대표 홍경태는 "드라마를 시청한 시청자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드라마의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시청하지 않은 경우에도 미디어 아트로 구현된 알 수 없는 공간과 기술을 체험하며
신비로운 미디어 제작을 즐길 수 있다"며 드라마의 세계관과 체험적 콘텐츠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스튜디오 드래곤의 콘텐츠 사업 담당자 유봉열은
"'관혼: 빛과 그림자'의 임메시브 미디어 아트 전시회로의 재탄생은
콘텐츠 IP의 무한한 확장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이를 경험하고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이 전시회를 시작으로 스튜디오 드래곤이 제작한 드라마의 이야기와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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