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컴패니온,
'빅스퀘어유니언 데이터 기업
네트워킹'에서 혁신적인
데이터 시각화 작업 소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빅스퀘어 유니언(환경, 산림, 교통, 농식품, 연안 등
5개 분야 대표 빅데이터 플랫폼 공동 협의체) 등이 주최한 '빅스퀘어유니언 데이터 기업 네트워킹' 행사가
이번에 서울에서 열렸는데요
이 행사에 참여한 공공 및 민간 80개 이상 전문기업은 2023년 빅데이터와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계획, 지원사업 소개, 최근 데이터 산업 동향, 분야별 전문기업 데이터 및 비즈니스 모델 소개,
참여 기업 간 자유로운 홍보 및 네트워킹 등의 주요 행사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기업 유컴패니온은
국토교통 데이터 융합 혁신 사업을 발굴하여 데이터 기업사업자로 참여했는데요
유컴패니온은 국토교통부와 데이터 기업 간 교류를 통해 새롭게 발굴한 혁신사례,
'AI 기반 데이터 센싱 및 분석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여 Use Case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유컴패니온은 데이터 시각화 미디어 아트를 사용하여
새로운 형태의 데이터 비즈니스 가능성을 선보였는데요
유컴패니온은 데이터 시각화 작업 'The Day'를 전시하기도 했습니다.
이 작업은 서울시 네 개의 구(강남구, 관악구, 서초구, 성동구)의
보안등, 미세먼지, 별빛 데이터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예술적 관점으로 해석하여
각 자치구의 안전과 행복을 상징화하여 표현한 작업이었습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다양한 데이터 기업 간 교류를 통해
데이터 기반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연구과제를 수행하여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기업으로서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유컴패니온 대표 한수진씨는 "기업 및 공공기관이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를
융복합적으로 함께 활용하면 이전에 없던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 수 있다"며,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데이터 산업 시장에서
다양한 산업의 기업 및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혁신적인 비즈니스가 나오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는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 사례 발굴 및 구축,
데이터 시각화 작업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데이터 시각화는 데이터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며,
앞으로도 데이터 시각화 분야에서 더욱 혁신적인 작업이 이루어질 것이라 기대됩니다.
'데이터시각화 이슈와 전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디어 아트로 만나는 '관혼: 빛과 그림자' 드라마의 매력 (0) | 2023.06.26 |
---|---|
창작자들과 AI, 협력과 일자리 대체 논쟁 (0) | 2023.06.23 |
왓슨x.데이터, IBM의 AI 기술과 데이터 레이크의 융합 (0) | 2023.06.19 |
데이터 시각화로 나아가는 부동산 서비스, 부동산플래닛의 놀라운 성과 (0) | 2023.06.14 |
AI 플러그인 시대 도래, 챗GPT과 구글의 생태계 확장 경쟁 (0) | 2023.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