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데이터시각화 이슈와 전망

데이터 시각화로 살펴보는 윤석열 정부, 경제 정책 1년 성과는

by 유롭다 2023. 5. 31.
데이터 시각화로 살펴보는 
윤석열 정부, 
경제 정책 1년 성과는

 

출처 : 대통령실 홈페이지

지난해 5월 10일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의 키워드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과 같은 '3고(3高)' 위기가 떠오르며 대외 경제 여건 악화가 주요 이슈로 대두되었는데요

 

핵심 키워드로는 반도체, 전기차, 금리인상, 고물가, 달러강세, 비상경제민생회의 등이 언급되었으며,

삼성전자, 현대차, 산업통상자원부 등 기업들과 아랍에미리트(UAE)와

규제 완화, 탈원전, 문재인 정부 등의 단어도 주목받았습니다.

30일 언론진흥재단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빅카인즈'를 통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취임 후 1년간 중 경제 분야 기사 2만7천135건을 대상으로 키워드 분석이 진행했는데요

분석의 세부 카테고리로 경제, 자원, 부동산, 금융, 자동차, 반도체, 산업, 무역, 증권, 외환, 취업, 유통, 국제경제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런 키워드들로 보아 윤 대통령이 이끈 경제정책의 핵심 이슈들을 간추려 보았습니다

 

정부, 반도체·전기차 산업을 '경제의 버팀목'으로

출처 :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985

 

 

빅카인즈의 최근 분석에서 윤석열 대통령 정부의 경제 관련 키워드 29개가 도출됐었는데요

핵심 키워드로는 금리인상, 고물가, 달러강세, 비상경제민생회의 등이 포함되어,

지난 1년간 3고 위기를 극복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음을 잘 보여줍니다.

실제로 윤 대통령은 물가 안정과 국민의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였습니다. 

미국 물가 상승에 따른 원-달러 환율 변동에 대응할 수 있도록 취임 이후 곧장 거시금융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으며

어려운 경제 상황이 민생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신설하고

총 16차례 회의를 진행하기도 했었죠.

빅카인즈의 관계도 분석에 따르면, 

한국은행과 기준금리 결정에도 밀접한 공조가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높은 정확도를 가진 100건의 뉴스를 기반으로 인물, 장소, 기관, 키워드 사이의 관계를 시각화한 결과입니다.

산업 분야 중 반도체와 전기차도 주요 키워드로 뽑히며, 윤 대통령의 강력한 지원 의지를 입증되는데요

대통령은 지난달 2차 전지와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전략회의를 지시하였고,

기아의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에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반도체 관련 회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취임 초부터 관련 지식을 고루 갖춘

국무위원들을 통해 첨단산업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노력이 지난 1년간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키워드와 행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부, 삼성·현대차 등 기업에 힘 실어주기 위해 적극 나서

 

출처 :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985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키워드로 등장하는 것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존재감으로 볼 수 있는데요

윤 대통령이 이들 기업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규제 완화와 세제 지원 등을 통해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의도를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죠.

두 기업과의 다양한 일정을 통해 대기업 총수들과 만남을 가지며, 중소기업도 핵심 키워드 목록에 올랐습니다.

이러한 국정 철학을 이행하는 주요 정부 부처들은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로, 

두 부처 역시 키워드와 관계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들 부처의 중심 인물들인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이창양 산업부 장관 역 관계도에 등장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의 관심이 경제 정책을 총괄하는 기재부와 

산업 및 통상을 관장하는 산업부에 집중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의 활동과 성장에 큰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들은 블로그 등에서 관련 키워드로 소개되며, 다양한 이해관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새 정부, 1호 영업사원 자청…경제 활성화에 총력

한-UAE 확대회담 갖는 윤석열 대통령 (아부다비=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한-UAE 확대회담을 하고 있다. 2023.1.15 kane@yna.co.kr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윤 대통령의 경제 외교 중심 정책이 UAE 키워드에서도 드러났는데요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라는 타이틀로, 대통령은 해외에서 직접 투자유치 및 세일즈 활동을 하며

국내 기업 돕기로 나섰는데요 최근, 300억달러 투를 유치한 UAE 방문이러한 결과를 입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 정부와의 차별화를 위해 탈원전 정책과 문재인 정부를 키워드로 꼽기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탈원전 정책을 평가하고 원전 산업의 지원에 힘써 산업 생태계를 복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이 외에도 코로나 방역, 외교, 안보, 노동, 연금 등 분야에서 문재인 정부에 대해 비판적이며,

전 정부와 비교는 상황을 반영해 문재인 정부가 키워드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1년간 숨가쁘게 달려온 윤석렬대통령의 경제 살리기 행보를 

신문기사 분석을 데이터 시각화해 보니 재밌게 한눈에 이해해 볼 수 있었습니다

 

 

 

 

'반도체'와 '금리인상'…빅데이터로 본 尹대통령 경제 키워드는 - 연합인포맥스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한-UAE 확대회담을 하고 있다. 2023.1.15 kane@yna.co.kr◇ 1호 영

news.einfoma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