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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시각화 이슈와 전망

방대한 지구 물리학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시각화해 ‘지구 프로토타입 디지털 트윈’ 구축한다

by 유롭다 2022. 11. 24.
방대한 지구 물리학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시각화해
‘지구 프로토타입 디지털 트윈’ 구축한다

 

 

미국 연방기관을 위한 최초의 프로젝트인 글로벌 지구 관측 디지털 트윈(Global Earth Obsevation Digital Twin) 구축을 위해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과 엔비디아를 선택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극한 기상현상을 포함하여 기후연구를 포함한 환경 모니터링과 예측을 가속화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프로토타입 지구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육지, 해양, 빙권, 대기 및 우주의 테라바이트 단위의 지구 물리학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프로토타입을 제공할 예정인데요
록히드 마틴의 시각화 플랫폼 아가사(Agatha)는 엔비디아의 데이터베이스 엔진인 옴니버스 뉴클러스에서 들어오는 데이터를 수집하여 사용자들이 지구 중심의 3D 환경에서 상호작용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광범위한 정부 기관의 과학자 및 연구원을 위한 정보 센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를 들면, 올해 미국에서 720만 에이커(약 29,137 km2) 이상을 태운 산불을 예측하고 더욱 효율적으로 진압하기 위한 노력을 협력하고 있는데요
소방관이 고급기술을 사용하여 산불을 더 잘 감지하고 예측 및 진압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게 됩니다


엔비디아의 수석 매니저는 "이것은 옴니버스를 이요하는 복잡한 시스템의 청사진으로, 옴니버스를 통해 센서 데이터, 아키텍처 데이터, AI추론 데이터를 클라우드와 다양한 워크스테이션에 배포된 시각화 기능과 결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록히드 마틴의 우주 수석 연구 과학자는 "현재뿐 아니라 최근의 과거 환경 데이터에 대해 연구원과 차세대 시스템을 위한 원스톱 숍을 제공하고 있다.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통해 NOAA는 대규모 데이터셋에 대한 글로벌 시각화를 시기적절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3년 9월로 예정된 해수면 온도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시스템 능력을 시연하는 등의 노력이 점차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 시스템은 아마존 웹서비스(AWS)의 GPU 컴퓨팅 인스턴스와 온프레미스 엔비디아 DGX 및 OVX 서버를 활용해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궁극적으로 다른 곳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더 빠른 결정이 가능하도록 도움이 주는 시스템으로 잡리잡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美 해양대기청, 기후 연구·환경 모니터링 위한 인공지능 기반 '지구 프로토타입 디지털 트윈' 구

미국 상무부(U.S. Department of Commerce) 산하 국립해양대기청(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이하, NOAA)이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과 엔비디아를 선택해 극한 기상 현상을 포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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