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시각화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 어떤 내용일까

통계청의 
시각화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 
어떤 내용일까

세계적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통계청에서는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한국을 더욱 정확하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두 가지 시각화 콘텐츠를 개발해 국가통계포털(KOSIS)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요

통계를 통해 본 자화상, 세계 속 한국 묘사 등 시각화 콘텐츠 개발 등이 포함된

KOSIS-EDU 3단계 구축사업을 올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OSIS 국가통계포털

 

 

시각화 콘텐츠는 통계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 등이

KOSIS에 기록된 통계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개발될 두 콘텐츠는 '한국'과 '나'에 대한 통계와 관련된 것으로,

'세계 속의 한국'은 시각화를 통해 한국과 관련된 통계를 재미있게 제공하고,

 

'통계를 통한 자화상'은 사용자와 관련된 통계를 통해

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KOSIS 홈페이지 화면

 

 KOSIS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공유 서비스도 개선될 예정인데요

2021년 10월 수치에 따르면 오픈 API를 포함한 통계표를 이용한 횟수는

9,939만 8,000회로 전년 대비 70.3% 증가했으며

KOSIS 방문자 수는 1,553만 4,000명, 페이지뷰 수는 7억 5,108만 9,000명으로

각각 전년 대비 25.9%, 3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시각화를 통한 서비스가 데이터를 활용하는데 매우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세계 속의 한국'은 어떤 모습? 통계청, 시각 콘텐츠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