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전월세 시장정보'를
한눈에 시각화해 제공하는
부동산 플랫폼들
요즘 부동산 시장이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많이 궁금해하실 텐데요
부동산 관련 데이터를 이용한 서비스와 시각화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과는 반대로 지난해 부동산 시장은 매우 뜨거웠는데요
당시 서울시는 임차인 보호를 위해 민간 부동산 거래 플랫폼과 협업해 전월세 시장정보를 제공한 적이 있습니다
민간 부동산 거래 플랫폼 3사인 다방, 부동산R114, 부동산플래닛과 협업을 맺고
2023년 1월부터 이 3곳의 플랫폼을 통해 서울시가 제공하는
전월세 시장정보를 본격적으로 제공하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서울주거포털
서울주거포털,Home, 서울시 청년월세, 청년 월세지원, 서울주거포털은 서울시의 주거정책 및 분양/임대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합니다. 내게 맞는 서울시의 주거복지 서비스를 찾아보세요.
housing.seoul.go.kr
서울시는 지난해 8월부터 시내 주택 및 주거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서울주거포털> 내 '전월세 정보몽땅'에서 전월세 실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주택시장정보를 제공하고 있었고
이 협약에 공통으로 △전·월세 임차물량 예측정보(법정동·면적·주택유형·건축연한별,
1천 세대 이상 대규모 아파트 단지별), 시내 25개 자치구 △지역별 전세가율,
△전·월세 전환율 등의 지표를 제공하여 임차인에게 가장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3사 민간플랫폼은 각 플랫폼의 특징에 가장 적절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다방의 경우 높은 정보접근성과 확산력을 바탕으로
서울시내 지역별 전월세 임차 물량 예측정보, 전세가율, 전월세 전환율 등의 데이터를
애플리케이션 내 다양한 화면, 즉 홈, 지도, 매물 리스트 및 상세페이지에 노출하고
자체 부동산통계솔루션(REPS)을 구축해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부동산R114는
매물정보 페이지 지도상에 서울 시내 전월세데이터를 표현하고
시내 전월세 누적 시계열 데이터와 차트를 보여줄 예정이며
지도기반 데이터 시각화 역량이 뛰어난 부동산플래닛은
전월세 임차물량을 한눈에 보기 쉬운 지도형태로 제공하며
사용자 지역, 시기, 주택유형별 정보를 선택하거나 지역단지별 임차물량 순위등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도록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최초 서비스 기획의 목표와는 시방분위기가 반대가 되어 버렸지만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서 전월세 물량을 확인하는 것은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에게
중요한 정보인 만큼 많은 활용이 기대되는 서비스입니다
“전·월세 시장정보, 앱으로 확인한다” 서울시-민간부동산 플랫폼 업무협약 - 데일리팝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임차인에게 불리한 주택 거래 계약이 이뤄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민간부동산 거래 플랫폼'과 협업해 전·월세 시장정보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5일 ‘서울시-민간부동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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