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농산물 유통 데이터의
시각화 활용 사례
우리나라에서 야채와 과일 도매시장 중 최고로 꼽는 곳이 있다면
바로 송파구에 위치한 가락시장일 텐데요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에서 출하자와 구매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년간 1~11월 가락시장의 2만여건의 거래 빅데이터 분설을 발표했습니다
2022년 1~11월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총 거래물량은 2,143천 톤이며
거래금액은 5조1천억 원이었고,
이 중 농산물은 2,070천 톤으로 전체의 96.5% 정도를 차지했고,
물량 비중은 채소가 87%, 과일이 13%인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리고 가락시장 반입물량 기준 채소류 상위 5개 품목은
양파, 무, 배추, 파, 오이 순이었고,
과일류(국산) 상위 5개 품목은 감귤, 사과, 복숭아, 배, 포도 순으로 높이 나타났습니다.
농수산식품공사는 지난 9월부터 홈페이지에서 가락, 강서시장의 거래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초근 거래동향 브리핑 자료로 게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 시각화 자료를 통해 가격을 예측하고 출하시기를 조율하는 등을
결정할 때 매우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농산물의 빅데이터 시각화를 위해 더욱 향상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콘텐츠를 통해
유통정보 이용자를 만나기를 바란다는 데이터 전략 담당자의 말이 매우 희망적으로 들리네요.
가락시장 '거래 빅 데이터' 분석결과 내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출하자와 구매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년간 1~11월 가락시장에서 거래 된 2,081만 건의 빅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022년 1~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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