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데이터시각화 이슈와 전망

시각화의 힘, 이건만 작의 예술적 표현을 탐색하다

by 유롭다 2024. 2. 22.
시각화의 힘, 
이건만 작가의
예술적 표현을 탐색하다

 

 

 

작가 이건만은 자신만의 독특한 언어 시각화를 통해 

독창적인 문학적 미학을 창출해 왔는데요

이번에는 21일부터 3월 15일까지 서울 중구 N2 아트 스페이스에서

'해석자(Interpreter)'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글 자음과 모음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한국 최초의 한글 명품 브랜드를 만들어낸 작가가 

캔버스 위에 독창적인 문자 미학을 25점의 작품으로 선보이는 것입니다.

 

 


전시 제목인 '해석자'는 텍스트 매체의 특성이나 

신, 자연, 인간 간의 간극을 통찰하는 작가의 위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비평가인 배민영은 전시의 서문인 '진실과 존재의 중재와 관계'라는 제목으로

이건만 작가의 텍스트 미학을 공연적 해석자로 정의한 것입니다

 

 


작가는 "언어를 시각화함으로써 내가 원하는 것을 

전달하는 법을 배우려고 노력하고 또 나누려고도 합니다. 

나는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그들을 색깔로 보는데, 

말 속에는 많은 색과 모양이 있으며 그것을 쌓아올려서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우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도 보여주는 사람들이다"고 말했습니다.

 


N2 아트 스페이스는 "작가는 예술계, 디자인계, 학계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며 많은 활동과 성취를 쌓아왔으며

이번 전시는 작가의 전체 예술 활동을 살펴보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공연적 해석자'로서의 미래 활동을 격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작가의 언어 시각화를 통한 창의적인 접근법은

데이터 시각화 분야에서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언어의 시각화로 표현한 문자미학' 이건만 기획전'Interpreter'

언어의 시각화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문자미학을 창출해낸 이건만 작가의 기획전 'Interpreter'가 21일부터 3월15일까지 서울 중구 N2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한글 자모음을

www.upi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