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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시각화 이슈와 전망

연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자동차 특성과 원산지[아티클]

by 유롭다 2024. 2. 29.

 

연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자동차 특성과 원산지
[아티클]

 

 

 

 

 

 

자동차는 시대와 함께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데이터 분석 보고서에서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미국에서 판매된 

398대의 자동차 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일 당 연비(mpg)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자동차 연비 dataset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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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Power BI를 사용한 분석을 통해, 연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변화했는지, 
어떤 자동차 특성이 연비와 가장 큰 상관관계를 가지는지, 
그리고 자동차의 원산지가 연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연비의 전반적인 추세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나타났습니다. 

1970년 평균 17.69mpg였던 연비는 1982년에는 32.00mpg으로 크게 상승했으며, 

이는 약 81%의 증가율을 보입니다. 이러한 개선은 자동차 소유자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환경에도 좋은 소식입니다.

 

연비와 가장 상관관계가 높은 자동차 특성을 찾기 위해 

5개의 산점도 차트를 생성했습니다. 

이 차트들을 통해 실린더 수가 많은 자동차는 연비가 낮고, 배기량이 작을수록, 

또는 마력이 낮을수록 연비가 좋아지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차량의 무게가 연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도 명확하게 드러났습니다. 

가속도와 연비 사이에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의 원산지별로 연비를 비교했을 때, 

원산지 1에서 생산된 자동차가 가장 경제적이며, 

원산지 3에서 생산된 자동차가 가장 경제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산지 2의 성능은 원산지 1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원산지 3과는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분석을 통해 우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동차의 연비가 개선되고 있으며,
특정 자동차 특성들이 연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의 원산지에 따라 연비의 차이가 있으며,
이는 각각의 지역에서 제조되는 자동차 유형의 차이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인사이트는 자동차 구매 결정 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원문 아티클 링크)

 

Data Analysis: Automotive Fuel Economy

Cars are always changing. In this data analysis report, I shall analyze the fuel economy in miles per gallon (mpg) and try to answer some…

medi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