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데이터시각화 이슈와 전망

강남구, 빅데이터 분석과 3D맵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 구현

by 유롭다 2023. 11. 26.
강남구, 
빅데이터 분석과 
3D맵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 구현



 

 

 

강남구는 최근 서울시 빅데이터 활용분석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소식을 밝혔는데요

 

이번 수상을 통해 강남구가 '강남구 도시 에너지·탄소 관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공공 빅데이터를 철저히 분석하고 '도시 에너지 3D맵'을 구축하여

탄소중립 정책 수립의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사업의 아이디어는 지난 4월에 개최된 '제1회 강남, 디지털을 품다'라는

민관협력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협력기업인 나인와트는 에너지사용량, 이산화탄소배출량, 건축물대장 등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건물 단위와 도시 단위의 에너지사용량 및 탄소 배출량을

철저히 분석하고 시각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 서울시 에너지정보 홈페이지 (강남구가 탄소배출 1위를 기록하였다)

 

 

 

강남구는 정부의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에 따라

2030년까지 에너지 공공건축물의 탄소 배출량을 50% 감축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에너지 맵을 통해 공공건축물의 탄소 배출 현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빅데이터와 AI 등 최신 기술을 적극 활용한

에너지 지도 맵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선제적 시도로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철저히 활용한 혁신적인 행정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강남구는 더욱더 발전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도시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강남구, 도시 에너지 3D맵 구축으로 빅데이터 활용 우수상

‘강남구 도시 에너지·탄소 관리 시스템’ 우수성 인정, 서울 강남구는 ‘지난달 27일 서울시 빅데이터 활용분석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강남구 도시 에너

www.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