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크비전, AIoT로
실시간 홍수 및 산사태
모니터링 제안
지난 13일, 하이크비전은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AIoT(사물인터넷) 기반의 홍수 및 산사태 예방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소개했는데요
몽중기에 접어들면서 폭우 경보가 발령되는 등 폭우로 인한 피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하이비전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원격 수자원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안했습니다.
하이비전의 AIoT 기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해
강이나 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데요
변위 센서 융합 카메라, 데이터 측정 레이더, 홍수문 검사 관리 어플리케이션 등이 포함되어 있어
폭우로 인한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고성능 카메라와 레이더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는 관리 시스템으로 직접 전송되어
현황을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수위 인식 알고리즘 기술을 활용하여
수위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고 수집된 데이터나 사진을 통해 실제 현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이크비전의 변위 측정 센서 융합 카메라는 다리 균열, 지진 및 산사태와 같은
지각 변화를 감지하여 정보를 제공하는데요
이 기술은 중국 성주 시 얀 시에도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데이터 측정 레이더는 유속 레이더 24G, 수위 레이더 24G 등 다양한 센서를 활용하여
하천의 물 흐름을 효율적으로 측정할 수 있으며
이는 물 흐름 관리 프로젝트나 스마트 양식장과 같은 분야에 활용 가능한 것입니다.
두 센서는 하루에 평균 5분마다 데이터를 수집하며,
이를 통해 하루에 576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확보할 수 있으며
이 데이터는 일일 업무 관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으로 기록되고 계산되어
최고 및 최저 수위 등을 비교 분석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시스템은 모니터링 장치의 데이터에서 누락 또는 오류가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보정 조치를 제안하기도 합니다.
홍수문 검사 관리 어플리케이션은 유속 측정 센서와 함께 홍수문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비디오 OSD(모니터 조절 기능)을 통해 작업 할당 및 처리 상태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하이크비전은 AR/VR 및 3D 기반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하여
실시간으로 토양 습도, 증발 및 강우와 장비 상태 등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는데요
물의 수위가 설정한 한계치를 초과할 경우 스마트 알림 기능이 작동하여
실시간 데이터와 비디오 기록을 제공하여 자연 재해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하이크비전은 이미지 기반의 딥 러닝 알고리즘과 다양한 AIoT 센서를 결합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디지털 트윈 기술과 함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는데요
하크비전 한국 대표인 타이 대표는 “AIoT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최신 수자원 관리 상황을 파악하여 폭우로 인한 피해 예방과 지역 수자원 관리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기존의 현장 모니터링 방식을 보완하는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확장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측정을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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