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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시각화 이슈와 전망

물류데이터를 이용한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반 데이터 시각화 사례

by 유롭다 2022. 10. 31.
새벽배송, 빠른 배송이 가능한 이유!
스마트 물류서비스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빅데이터의 시각화

 



잠들기 전 온라인에서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에 물건을 받는 일이
지금은 일상이 되었는데요
이렇게 빠르고 정확한 배송이 가능한 이유는 스마트 물류 시스템 덕분이죠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포장과 송장을 붙여 택배차량에 싣는 일까지
어느 한 구간 막히지 않고 일사천리로 이뤄져야
원활한 배송과 물류 회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CJ대한통운에서는 APOLP-D라는 시스템으로 구축하였다고 발표했는데요
APOLO-D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기반으로 한 시각화 대시보드입니다
물류센터 내에서 발생되는 복잡한 물류과정과
그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 운영 지표를 시각화하여
디지털 대시보드에 한눈에 보여주는 시스템입니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란 컴퓨터에 현실 속 사물들의 쌍둥이를 만들어 놓고,
현실에서 발생 가능한 상황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측해 보는 기술입니다
물리적 세계를 최적화하는데 사용해 볼 수 있는 강력한 기술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주문 접수가 완료되었는데도 출고율이 비교적 낮을 경우
대시보드에서 경고 알림이 뜨고,
세부 내용을 확인해서 검수에서 늦어졌는지, 포장에서 늦어졌는지 등
어떤 작업에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시스템의 활용은 다양한 분야에서 가능한데요,
셀러들에게는 상품별 재고와 출고 데이터를 제공해 재고회전율을 알려주며
재고회전율이 낮은 상품에 대해 광고, 할인 이벤트, 유통채널 변화 등의

마케팅 전략을 시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의 IT솔루션담당은 물류 특성에 최적화된 다양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발해
운영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여 이커머스 시장에서 셀러와 소비자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http://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949

 

CJ대한통운, 복잡한 데이터 한 눈에 보는 ‘APOLO-D’ 구축 - 물류신문

CJ대한통운은 전국 풀필먼트센터에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반의 시각화 대시보드인 ‘APOLO-D’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APOLO-D는 풀필먼트센터 내에서 발생되는 복잡한 물류과정

www.k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