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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시각화 이슈와 전망

행정안전부, 공공부문에 AI 기반 업무지원 서비스 도입

by 유롭다 2023. 9. 25.
행정안전부, 
공공부문에 AI 기반 
업무지원 서비스 도입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AI를 활용한 업무지원 서비스를 공공부문에 제공한다고 밝혔는데요

이 서비스는 범정부 데이터 분석시스템에 도입되었으며, 중앙부처, 지방정부, 공공기관에서 활용됩니다.

이로써 공공기관은 자동으로 회의록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음성과 영상 파일을 입력하면 AI가 화자를 구분하고 회의록을 작성합니다.

뿐만 아니라, AI는 텍스트 분석과 감성분석을 통해 회의 분위기를 시각화하여 제공합니다.

 

또한, 이번 고도화된 분석시스템은 소셜데이터 분석 서비스도 포함하고 있는데요. 

'미래신호 분석서비스'라 불리는 이 기능은 소셜데이터를 분석하여 언급량 증가 추세를 분석하고, 

향후 이슈가 될 단어나 주제를 예측합니다. 이를 통해 기관은 소셜미디어 등에서 나오는 

트렌드와 이슈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을 위한 자원 역시 확대되어, 다양한 기관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분석환경 제공 규모가 

기존의 10개에서 50개로 대폭 확대됩니다. 데이터 전처리, 분석, 모델개발, 배포까지 

일괄 지원할 수 있는 분석환경을 제공하여 데이터 활용을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내년 3월까지 진행될 확대 구축을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추가 도입하고 

데이터 분석 지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행정안전부는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수행을 

공공기관에서 더욱 촉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앞으로 달라질 공공기관의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정부부처 회의록 '인공지능'이 작성…회의 분위기도 분석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회의록을 작성하고 회의 분위기를 분석하는 등 공공부문에 인공지능 업무지원 서비스가 도입된다.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2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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